오가닉 린넨

가볍고 상쾌한 착용감이 특징인 오가닉 린넨 데님으로
착용시 발생하는 린넨 특성상 잔주름 텍스쳐가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제품입니다.
린넨 데님이지만 거칠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입을 수 있구요 
살에 닿는 촉감도 면처럼 챱챱하면서 시원하고 편안해요

처음 프리미엄 원단을 보다가 찾은 린넨데님이
원단 촉감이나 느낌, 슬라브가 너무 예쁘고 좋아서 
원단 먼저 오더해두고 , 뭘 만들지 생각했는데
정말 원단 + 데님핏 조합이 완벽하게 떨어져서 나왔어요 !

구즈에서 아마 가장 밑단통이 넓은 팬츠일텐데
이런 핏은 처음이라 패턴 그레이딩하면서도 수정만 엄청 나게 했고,
재샘플도 엄청나게 봤는데
마지막 샘플에서 피팅 보는 순간 정말 처음 도전 하는 스타일인데도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보였고 , 머릿속에 어떻게 입어야지가 
떠오르는 데님이였답니다.

반하이 정도 되는 밑위인데 배꼽 정도 선이나
살짝 내려입고, 뭔가 신경안쓴듯 편안하게 입으면서도
힙라인이나 골반은 예뻐보이고,
밑단 통이 시원하게 퍼져서 멋스러워 보이는 팬츠구요
기본티, 크롭티 니트, 맨투맨 모두 다 잘어울려요 !

뭔가 보통 스키니, 딱붙는 부츠컷이 아니다 보니
부담스럽진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스니커즈, 슬리퍼 다 잘어울리는 제품이라 
편안하게 입고 연출하시기 좋으실거에요 !
특히 휴가때 휴양지에서 입기도 편하면서 예쁘고, 
데일리로 입기에도 데님이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지만
밝은 아이스연청 컬러 느낌에 희끗 희끗 세로 슬라브가 있어서
밋밋해보이지도 않고 멋스러워 보이고,
린넨 데님 특성상 딱 봐도 시원하고 야들야들 자연스러운 느낌이
느껴져서 그 느낌 자체로도 너무 예뻐요 

힙 쪽도 일반 데님과는 조금 다르게 절개선을 넣어서
허리와 힙 사이가 뜨지 않도록 잘 잡아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