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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제품 구매 시 가장 질문이 많은 부분이

털빠짐 부분인데 퍼 제품은 리얼모피도 동일하게

털날림이나 빠짐이 아예 없는 제품은 없어요.

당연히 입다보면 어느정도 지나고 거의 없어지지만 

처음 새제품은 더 심하냐 심하지 않냐로 구분하면 되는데

구즈 페이크퍼는 재단 시 생기는 털 조각을 제외하고는

날림이나 빠짐이 전혀 심하지 않고 

제가 입고다닌 느낌 그대로 표현하자면 

사실 거의 없는 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고

원단 생산, 재단 시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국내 모피 공장에서 생산되어 

페이크퍼지만 리얼 특성이나 퀄리티를 잘 살려서 

하나 하나 재단하여 제작 되는 제품이에요.

똑같은 털기장에 다른 페이크원단들과 비교했을땐

정말 빠짐,날림이 가장 적은 편이에요

예민하신 분들은 드라이클리닝 후에 착용해주시거나

살짝 털어주신 후에 착용해주시길 권해드려요.
그리고 자주 입을 수록 이런 부분은 점점 없어진다고 보시면 되어요 ^^ 

 털이 눌리거나 결이 흐트러질 경우
절대 스팀이나 강한 열을 바로 쏘지 마시고 강아지빗으로
결에 따라 빗어주시면 복원되오니 관리 시 참고해주세요

간혹 아우터는 무거워서 어깨가 아프거나

착용 시 불편한 부분이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요 제품은 모질이 풍부한데도 무게감이 가벼운 편이라

무게에 비해 보온성도 높고 안감이 들어 있어서 

반팔입고 착용해도 충분하답니다.